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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사쿠라·김채원, 하이브X쏘스뮤직 걸그룹으로 데뷔 [전문]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좌), 김채원 / 사진=서울경제스타 DB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좌), 김채원 / 사진=서울경제스타 DB




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 김채원이 쏘스뮤직과의 전속계약을 공식화하며 재데뷔에 박차를 가한다.



14일 쏘스뮤직은 "두 아티스트는 당사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하여 론칭하는 첫 걸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쏘스뮤직은 하이브 산하 레이블로, 일찌감치 새 걸그룹 론칭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진 바 있다.



미야와키 사쿠라와 김채원은 Mnet '프로듀스48'으로 발탁돼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활약한 사이다. 이들은 2년 6개월간의 활동 끝에 지난해 4월 해체하고, 새 걸그룹 데뷔에 힘써왔다.



▲ 이하 쏘스뮤직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미야와키 사쿠라, 김채원이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려 드립니다.

두 아티스트는 당사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하여 론칭하는 첫 걸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입니다.

좋은 음악과 콘텐츠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쏘스뮤직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두 아티스트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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