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리얼클래스, CNN 영상으로 배우는 ‘타일러xCNN 클래스’ 론칭

수준급 어휘에 글로벌 시사 상식을 결합.. “글로벌 리더들의 화법 익힌다”




에듀테크 기업 ‘퀄슨’의 리얼클래스가 신규 클래스로 ‘타일러xCNN 클래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앞서 리얼클래스는 ‘콘텐츠로 배우는 진짜 영어’를 지향하며 학습자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온 바 있다. 금번에 새롭게 선보인 ‘타일러xCNN 클래스’는 글로벌 언론매체인 CNN과 함께 더욱 깊이 있는 영어를 학습함으로써 커리어 경쟁력과 영어의 격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세계적인 언론 매체인 CNN 오리지널 클립을 통해 수준 높은 어휘와 글로벌 시사 상식을 동시에 습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상 속 다양한 글로벌 리더들의 화법으로 리스닝을 트레이닝하고, 저널리스트들이 사용하는 한층 전문적인 표현으로 글로벌 커리어 역량을 쌓을 수 있다.


클래스 강사로는 리얼클래스의 메인 강사인 타일러가 나섰다. 다양한 주제의 뉴스 수업으로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기후위기부터 최신 기술, 사건사고, 정치문화 등 글로벌 시사 상식을 넓힐 수도 있다.

관련기사



강의는 ‘논리적인 전달의 기술’과 ‘성공하는 대화의 기술’로 구성돼 있다. 그중 ‘타일러xCNN: 논리적인 전달의 기술’은 보도 형식의 CNN 뉴스룸 영상을 통해 정보 전달에 활용할 수 있는 문장 패턴을 습득할 수 있는 강의다. 각 강의는 지식 강의와 표현 강의로 구분된다.

‘타일러xCNN: 성공하는 대화의 기술’은 CNN 인터뷰 영상을 통해 스토리텔링에 활용할 수 있는 문장 패턴을 습득할 수 있다. 해당 강의 역시 지식 강의와 표현 강의의 구성이다.

‘타일러xCNN 클래스’의 론칭을 기점으로 직장인들의 프로페셔널한 영어 향상을 위해 ‘커리어 코스’도 새롭게 오픈됐다. 이는 개인의 업무 역량을 향상하고자 글로벌 역량을 업그레이드함에 초점을 둔 코스로 글로벌 커리어를 위한 실용적인 언어 스킬을 다룬다. 금번 CNN 클래스 외 금융, IT, 마케팅 관련 분야의 영어클래스가 추가될 예정이다.

리얼클래스 관계자는 “유저들의 커리어 경쟁력을 위해 CNN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글로벌 리더들의 화법을 익히고 시사 상식까지 확장할 수 있는 클래스를 론칭했다”며, “앞으로도 직장인들의 영어의 격을 높이고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커리어 코스를 만들고자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