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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중국 증시 다시 3300 붕괴…상하이 증시 1.14%↓







우크라이나 휴전 실망감과 인플레이션 확대 우려 등의 영향으로 중국 증시가 장초반부터 낙폭을 키우고 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14일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4% 내린 3271.89로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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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증시는 지난 주 양회가 폐막하면서 경기 부양 기대감에 3300선을 회복했으나 이날 장 초반 다시 3200대로 밀리며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베이징=김광수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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