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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몬밴드, 건강관리 모니터링 성능 개선한 업그레이드 실시

중국 시장을 위한 홈페이지 오픈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아이몬㈜(대표이사 김진범)이 아기의 건강관리 모니터링 성능을 개선한 아이몬밴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는 기능개선 뿐만 아니라 해외 국가코드를 적용하여 국가별 웰니스 규격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는 아이몬-밴드, 게이트웨이 및 앱(안드로이드, iOS) 모두 V3.1.0이며, 산소포화도의 성능을 개선하여 건강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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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에이아이몬은 중국 유아용품 시장에 ‘아이몬’ 브랜드 론칭을 위해 중국어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최근 중국에서 젊은 부모의 비중이 커지고, 산후조리원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스마트 유아용품의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다. 에이아이몬은 중국 시장 진출에 상호 협력할 현지 파트너를 구하고 있다.

아이몬밴드는 0~3세까지 아기 발목에 착용해 심박, 산소포화도(SpO2), 피부온도, 낙상감지, 울음감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안전관리와 24시간 수면비율과 분석정보를 볼 수 있는 수면관리, 5가지 측정정보를 주간 분포로 제공하는 통계 기능으로 유아의 안전한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모니터링 요소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에이아이몬 관계자는 “이번 업그레이드 버전을 국내에 출시하고, 미국의 아마존 출시는 이달에 FBA 배송 예정이다”라며, “미국은 베이비 모니터 시장이 활성화되어 있어 좋은 성과가 기대되며, 중국 시장은 현지 파트너를 통해 진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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