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침체 우려에 폭락했던 중국 증시가 16일 장 초반 강하게 반등하는 모습이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3% 오른 3107.67로 거래를 시작했다.상하이증시는 전날 4.95% 폭락하며 3063.97로 마감했으나 이날 3100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