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경제청, 글로벌 진출 기업 지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사 G타워 전경. 사진제공=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경제자유구역청사 G타워 전경. 사진제공=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인천스타트업파크 유전탐사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다음 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관련기사



유전탐사란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이 유전에서 석유를 발굴하듯이 서비스·제품을 홍보하고 매출과 투자자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의미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의 사전 경쟁력 검증, 개별 전시, 실증 자원, 전시회 등에 대한 참가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4차 산업 핵심기술, 스마트시티, 비대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제품·서비스를 보유한 둔 7년 이하 스타트업이다. 글로벌 사전 경쟁력 검증 트랙 4개사 내외, 개별 전시 트랙 10개사 내외를 각각 선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인천스타트업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인천=장현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