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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센트, 세인트제임스 팝업스토어 향기 마케팅 진행

고유의 시그니쳐 향기를 통한 브랜드 체험 강화




글로벌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아이센트(iSCENT, 대표 최아름)가 프랑스 클래식 브랜드 ‘세인트제임스(Saint James)’와 함께 브랜드고유의 시그니쳐향을 활용하여 분위기센세이션을 통한 감각체험을 강화시키는 향기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세인트 제임스 시그니쳐 향기마케팅은 이달 2일부터 31일까지 일러스트레이터 그림비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팝업스토어를 서촌 부트카페에서 선보인다. 부트 카페는 작은 구둣방을 개조하여 만든 파리 마레 지구의 대표적인 명소를 모티브로한, 작은 정원이 있는 서촌의 한옥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서 열리는 팝업 전시에서는 특별히 세인트제임스의 첫 단독 라이프스타일 컬렉션도 감상할 수 있으며, 일러스트레이터 그림비와 함께 ‘여행자의 방’을 컨셉으로 기획한 전시다. 이에 세인트제임스 브랜드 시그니쳐 향기를 디렉팅한 아이센트는 독보적인 센트 플레이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간을 시그니쳐 센팅을 통해 파리의 매혹적인 무드를 조성하여 후각까지 아우르는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세인트제임스 브랜드 시그니쳐 향기를 디자인한 아이센트는 공간 센팅 작업에 참여하여 팝업스토어를 통한 소비자의 감각체험을 한층 강화시켰으며 브랜드 고유의 감성과 정체성 담은 ‘여행의 향기’를 컨셉으로 대담하고 매혹적인 파리의 무드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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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낭만을 담은 이국적인 엠버노트, 과이악우드에 더해진 바닐라의 흔적은 스모키하고 미스테리한 향취는 세인트제임스 만의 후각 로고로 세계적인 향기디자이너 (fragrance designer)이자 아이센트 전속 향기 디자이너인 ‘레이몬드 매츠(Raymond Matts)’가 참여하였다.

아이센트는 “브랜드의 ‘후각 로고’인 시그니처 향기를 디자인하는 글로벌 향기마케팅 기업으로서 유행에 따르거나 기존의 향을 복제하는 것을 거부하고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담은 차별화된 향기를 선보이고 있다”며, “세인트제임스 팝업스토어는 색과 질감, 향기로 채워진 파리 감성에 젖어 드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여 오랫동안 기억 속에 남을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연출되었다”고 설명했다.

㈜아이센트는 미국 향기 마케팅 전문기업 프롤리텍(PROLITEC)의 국내 독점 에이전시로, 세계최대 향료 기업 IFF, 퍼미니쉬(Firmenich)의 친환경 향료와 세계특허 기술을 보유한 프롤리텍 AirQ™ 발향 테크놀로지를 적용하여 차별화된 프리미엄 센팅 솔루션으로 국내 향기 마케팅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며 다양한 브랜드의 시그니쳐 향 개발 및 향기문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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