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2022 서경 하우징페어] GS 자이, 부동산 시장 바꾸는 최고급 아파트 브랜드 자리매김

업계 최초로 홈네트워크 시스템·커뮤니티 센터 등 도입

주요 단지, 시장 ‘핵심’으로…AI 플랫폼으로 생활편의 개선





서울 서초구 서초그랑자이 전경. 사진 제공=GS건설서울 서초구 서초그랑자이 전경. 사진 제공=GS건설




GS건설의 자이(Xi)는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로 꼽힌다. 지난 2002년 9월 출발한 후발 주자였지만 업계 최초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하고 ‘자이안센터’로 불리는 커뮤니티 공간을 선보이며 단기간에 최고급 아파트 브랜드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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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형 건설사들이 기존 아파트 브랜드 외에 프리미엄 브랜드를 추가로 선보인 것과 달리 GS건설이 독자 브랜드인 자이를 고수하는 것 역시 브랜드 차별성 덕분에 가능했다. 실제로 자이는 브랜드스탁 선정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아파트 부문에서 2019년부터 4년간 1위를 놓지 않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Xi)는 특별한 지성(eXtra intelligent)의 영문 약자로 고객에게 특별한 삶의 수준을 경험하게 하는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로 널리 인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브랜드 인지도는 GS건설이 최근 수년간 분양한 주요 단지에서도 확인된다. 한국 부동산 시장의 중심을 서울 강남구에서 서울 서초구로 바꾼 ‘반포자이’, 서울 강북 부동산 시장의 중심에 있는 ‘경희궁자이’ 등이 대표적 사례다. 앞으로 GS건설은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활용해 기존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입주민의 생활환경과 보안 수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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