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BNK부산은행, '가을야구 정기예금' 출시…최고금리 연 2.3%

BNK부산은행은 부산 연고 야구단인 롯데자이언츠의 선전을 기원하며 ‘BNK가을야구 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강문성(왼쪽) 부산은행 고객지원그룹장과 전준우 롯데자이언츠 주장이 전날 롯데자이언츠의 홈그라운드인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출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부산은행BNK부산은행은 부산 연고 야구단인 롯데자이언츠의 선전을 기원하며 ‘BNK가을야구 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강문성(왼쪽) 부산은행 고객지원그룹장과 전준우 롯데자이언츠 주장이 전날 롯데자이언츠의 홈그라운드인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출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부산 연고 프로야구단인 롯데자이언츠의 선전을 기원하며 ‘BNK가을야구 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BNK가을야구 정기예금은 지난 2007년 첫 출시 이후 올해까지 16년째 판매되고 있는 부산은행의 대표 스포츠 연계 마케팅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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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판매 한도는 롯데자이언츠 구단 프로화 40주년을 기념해 전년 대비 1000억 원 증액한 총 1조 원이다. 1년제 정기 예금 상품이며 최소 가입 금액은 300만 원 이상이다.

기본 이율은 연 1.7%이다. 우대이율은 △롯데자이언츠 40주년 기념 0.2%포인트 △비대면 채널 가입 0.1%포인트 △포스트시즌 진출 0.1%포인트 △포스트시즌 우승 0.2%포인트 등으로 최고 연 2.3%까지 받을 수 있다. 상품 판매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한편 부산은행은 유소년 야구발전 후원금을 기존 10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증액했다.


조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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