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핀크, '종가 맞히기' 챌린지 실시…최대 200만원 상금





핀크는 금융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리얼리’에서 매일 국내 주식시장을 예측, 적중하면 최대 200만 원의 상금을 제공하는 두 가지 ‘종가 맞히기’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핀크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시작하는 챌린지는 ‘오늘의 종가 층수 맞히기’와 ‘내일의 종가 업앤다운(Up & Down)’ 등 총 두 가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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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늘의 종가 층수 맞히기’는 매일 공개되는 국내 주식 종목의 마감 가격을 맞히면 최대 100만 원의 상금을 제공하는 챌린지다. ‘오늘의 종가 도전하기’를 눌러 예측 종가를 입력하면 된다. 매일 자정부터 정오까지 참여 가능하며 결과는 매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우승자가 다수 나올 경우 상금은 균등 분할 지급된다.

‘내일의 종가 Up & Down’은 매일 5~10가지 종목들의 다음 날 상승 또는 하락 여부를 예측해 최대 100만 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는 챌린지다. ‘내일의 종가 도전하기’를 누른 후 각 종목의 상승 또는 하락을 선택해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도전 가능 시간은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다. 결과는 다음 날 오후 5시에 공개된다. 한 도전자당 100원씩 상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참여자가 많을수록 상금 액수가 올라간다. 복수의 당첨자가 나오면 상금은 균등 분할 지급된다.

아울러 회사는 챌린지 참가자들이 모여 주식 종목과 종가에 대해 실시간으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내일의 종가 리뷰’를 새롭게 마련했다고 전했다.

권영탁 핀크 대표는 “고객들에게 보다 큰 혜택과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매일 주식 시장을 예측하고 맞히면 최대 200만 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는 신개념 챌린지를 실시한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최근 경기 침체와 주가 부진으로 힘든 날을 보내고 있는 고객들의 마음에 활력을 북돋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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