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솔루션 전문 기업 티맥스오피스는 황정식(사진) 전 오드리소프트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황 대표는 1995년 한국 IBM 금융서비스사업부 근무를 시작으로 한국 EMC 클라우드 사업부 지사장,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 전략 리드를 거쳐 2014년부터 작년까지 오드리소프트 대표를 역임했다. 황 대표는 "27년 동안 실무 현장에서 쌓아온 클라우드 플랫폼 및 오피스 솔루션 비즈니스에 대한 경험을 기반으로 티맥스오피스가 지능형 오피스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