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산서 '수소산업 유망기업' 투자 연계 온라인 개최

2021 수소기술 상생 오픈 플랫폼 사업 투자 연계 행사 개최

수소분야 8개 유망기업과 투자사 연계…1대1 상담 등 진행

지난해 문을 연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사진제공=울산시지난해 문을 연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사진제공=울산시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25일 ‘수소기술 상생 오픈 플랫폼 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한 투자 연계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울산경자청이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도한 수소기술 상생 오픈 플랫폼사업은 수소산업 분야의 신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유망기업을 발굴해 지역의 대기업과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기업은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SK가스, 효성중공업, 롯데케미컬, S-OIL, 한국동서발전 등이다.



시는 지난해 해당 사업에 신청한 19개 기업 가운데 총 8개를 최종 지원기업으로 선정했다. 울산시장상과 시상금 지급, 각종 전시회 참여, 대기업과의 협력기회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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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8개 기업은 모두 국내기업이다. 초경량 공랭식 연료전지 파워팩 기술을 가진 테라릭스, 이동형 그린수소 생산의 이플로우, 스마트팜 연계 중소형 LNG개질 수소 발생 및 이산화탄소 포집 액화 시스템 기술을 가진 카본밸류, 환경친화적 리싸이클 가능한 열가소성 수소 용기 개발의 쓰리피닷컴, 수소연료전지·수전해용 PTFE 강화 양성자 교환막 기술을 가진 코멤텍 등 5개 기업이 최종 선정된 기업이다. 이 밖에도 수소충전소 활용 터치스크린 컴퓨터 기술의 티티엑스, 바이오매스 이용 그린수소 생산의 한유진(예비창업자), 폐플라스틱 활용 수소 생산의 윤영식(예비창업자) 등이 모니터링 기업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울산경자청은 이번 투자행사를 통해 유망기업의 빠른 사업화를 지원하고 지역 수소산업의 기술력을 한층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행사에는 대기업 소속 투자사, 자산운용사, 창업기획사 등 9개 투자사가 참여하고, 선정기업의 발표, 투자사 질의응답, 1대1 투자 상담 등이 차례로 이어질 예정이다.

조영신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전도유망한 투자처를 찾는 투자사라면 울산경자청이 소개하는 유망기업에 충분히 매력을 느끼실 것”이라며 “투자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우리나라 수소분야의 경쟁력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장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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