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의 주거브랜드 ‘빌리브(VILLIV)’가 이달 서울을 대표하는 인기지역인 마포, 그 중에서도 핵심입지를 자랑하는 신촌 일대에 새 주상복합단지 ‘빌리브 디 에이블’이 분양에 나선다.
빌리브(VILLIV)는 모던한 형태의 마을이라는 뜻의 ‘빌리지(Village)와 존중되는 삶의 공간을 의미하는 ‘리브(Live)’의 결합으로 섬세하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며 전국 각지서 우수한 분양성적을 거두고 있다.
빌리브는 첫번째 빌리브 브랜드 단지인 ‘빌리브 범어(구 더하우스 범어)’를 시작으로 ‘빌리브 울산’,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 등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를 공급하며 우수한 분양 성적을 거뒀다. 최근에는 ‘빌리브 어바인시티’,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의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에 금번 분양에 나서는 빌리브 디 에이블에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KB부동산신탁이 시행(위탁:월송홀딩스)하고 신세계건설이 시공에 나서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3층 1개동, 전용면적 38~49㎡의 소형주택 299가구(임대포함)와 오피스텔 34실로 구성된다. 단지 하부에는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빌리브 디 에이블은 빌리브의 주거철학을 담아 입주민들에게 섬세하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할 전망이다. 우선 단지 1층에 조성되는 로비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감성의 갤러리 로비로 조성되며, 로비 내 라운지도 별도로 마련된다.
또한 단지의 한층 전체가 입주민들의 수준 높은 주거생활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스크린 골프, 공유 오피스 등 커뮤니티 시설들로 구성된다. 또한 주거시설이 위치한 단지의 4층부터 23층까지의 각층에는 입주민 공용공간인 쉐어링존이 조성돼 가벼운 업무나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인근 지역 대비 높은 지대에 들어서 마포 시티뷰, 한강뷰, 남산뷰 등 서울의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루프탑 가든도 마련된다.
가구 내부설계도 뛰어나다. 단지의 전 가구는 최근 크게 증가한 1, 2인 가구를 위한 전용 38~49㎡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가구 당 2.5~3평의 서비스 면적도 제공돼 전용면적 대비 여유로운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일반 공동주택에서는 보기 힘든 2.6m 천장고를 적용하여 공간감과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주방가구는 독일 유명 가구 브랜드인 ‘놀테(Nolte)’가, 주방수전은 이태리 수전 브랜드인 ‘제시(Gessi)’로 시공해 가구 내 품격을 더했다.
이 같은 우수한 상품성에 더해 빌리브 디 에이블은 신촌의 풍부한 인프라를 도보로 이용가능한 입지환경을 자랑한다.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서강대역 더블역세권으로 을지로, 강남, DMC 등 서울 대표 업무지구 및 수도권 지역으로의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쇼핑시설과 CGV, 경의선 숲길, 세브란스 병원 등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