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669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25일 밝혔다.
소속별로는 육군 1725명, 해군 256명, 공군 332명, 해병대 199명, 국방부 직할부대 145명, 국방부 15명 연합사 1명이다. 10명 이상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부대는 육군 18개, 공군 4개, 해군과 해병대 각각 1개 부대다.
한편 지금까지 군의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6만 7010명으로, 이 가운데 1만 4401명이 관리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