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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9시 전국 30만6334명 확진…어제보다 2만2575명↓

21일 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21일 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지속하면서 25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30만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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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0만633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인 32만8909명보다 2만2575명 적다.

국내 오미크론 유행은 정점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파악되며, 최근 확진자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완화 등의 영향이 추가로 반영되면서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했는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6만8537명, 서울 6만4099명, 경남 2만1624명, 인천 1만5741명, 경북 1만5194명, 대구 1만458명, 충남 1만3166명, 전남 1만2849명, 부산 1만2732명, 전북 1만2204명, 충북 1만1609명, 대전 1만202명, 강원 1만64명, 광주 9850명, 울산 7451명, 제주 3947명, 세종 3007명 등이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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