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지난 25일부터 1주일 간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꽃(Flower)’이라는 주제로 명품 시계 및 보석을 전시하는 ‘갤러리아 마스터피스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그라프, 브레게, IWC, 타사키 등 9개 하이주얼리·워치 브랜드가 참여, 꽃이라는 테마에 부합한 국내 단독 상품들을 전시한다. 대표 제품으로 10억원 상당의 프레드 ‘루비 뉘 링’, 2억 5000만원 상당의 브레게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레인 드 네이플’ 등이 있으며, 총 200억원 상당의 하이주얼리&워치 제품들을 전시장 및 브랜드 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갤러리아는 이번 전시를 위해 명품관 이스트 지하 1층 동선 및 쇼케이스 주변을 화사한 꽃 장식으로 꾸몄다. 더불어 참여 브랜드별로 일정 금액이상 구매 시 스트랩, 보석함 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