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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석열, 인수위에 당부 “저출산·양극화 시대 해법 찾아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9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간사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9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간사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9일 제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실용주의와 국민이익을 국정과제의 기초로 삼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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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당선인은 이날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연 간사단 회의에서 “역동적 사회변화에 적응하고 저출산과 양극화 시대 해법을 찾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당선인은 “인수위는 그 목표를 분명히 잡고, 분과별 유기적인 협업으로 성과를 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인수위는 이날로 총 53개 기관의 분과별 업무보고를 마무리하고, 국정과제 선정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남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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