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1층 수원일자리센터에서 ‘3월 작은 일자리박람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유성이엔티, 제이디, 삼우에프엔지, 동아수지, 사이다모바일, 휴먼스토리 에프에스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거쳐 18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일자리를 찾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는 일자리박람회 참가자들에게 구직상담을 해주고, 이력서 클리닉을 운영한다. 손 소독·열 체크 등 방역 절차를 거치고, KF94 마스크를 착용해야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구직자와 구인 기업이 모두 만족하는 일자리 박람회를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