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2022 LCK 스프링 결승전 시상식’ 에서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우승팀인 T1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우리은행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 이원덕 은행장이 지난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2022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의 우승팀에 상금 2억 원과 티파니 우승반지를 시상했다고 4일 밝혔다. T1은 젠지를 꺾고 LCK 10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경기는 약 2년 6개월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돼 약 3500명의 현장 관람객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