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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큰 일교차 계속… ‘미세먼지’ 불청객 주의

한식을 맞아 고려인들이 알마티 근교의 공동묘지에 있는 조상들의 묘역을 가꾸고 있다. 중앙아시아 고려인들은 한식날 부모와 조상의 묘역을 손질하고 성묘하는 풍속을 지금까지도 지키고 있다. 연합뉴스한식을 맞아 고려인들이 알마티 근교의 공동묘지에 있는 조상들의 묘역을 가꾸고 있다. 중앙아시아 고려인들은 한식날 부모와 조상의 묘역을 손질하고 성묘하는 풍속을 지금까지도 지키고 있다. 연합뉴스




절기상 한식이자 수요일인 6일은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대체로 맑겠다. 중부지방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3∼22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아침 기온 1~8도, 낮 기온 14~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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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과 경기 남부, 세종, 충북, 충남은 ‘나쁨’, 그 외 지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새벽까지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와 남해 0.5∼1.5m로 예측된다.


김남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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