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최초의 원스톱 오피스인 ‘올인워크’가 오는 4월 15일 홍보관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원스톱 오피스 올인워크는 동구 신천동 MBC 네거리에 위치하며 수성구와 맞닿는 경계에 있어 동구와 수성구의 모든 프리미엄을 느낄 수 있다.
서원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올인워크는 지하 2층~지상 15층 1개동, 전용 7평~17평대의 다양한 오피스와 245평 규모의 복합 커뮤니티실을 제공한다
올인워크는 효율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차별화된 오피스 공간, 넓고 다양한 공용공간을 제공해 1, 2인 기업체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오피스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2층에는 다양한 시설을 들여올 예정이다. 대형 세미나실, 회의실과 같은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공간부터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실과 같은 여가생활시설과 샤워실, 수면실, 식당 등의 편의시설이 그 대상이다. 또한 테라스 쉼터, 복도 쉼터를 전 층에 들여와 입주자들이 여유롭고 쾌적한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올인워크가 위치한 동구 신천동은 동대구역과 복합환승센터가 위치하고 2028년 개통 예정인 엑스코 선과 밀접하며, 대구 최초 BRT 노선과도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다. 기차, 버스, 자차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쾌속 교통망을 형성했다.
법원이전 유휴지 개발사업, MBC 부지 주거복합 신축공사 사업 예정으로 다양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도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