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숲길등산지도사 전문과정’ 교육생 모집…산림일자리 확산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4월 14일까지 선착순 40명

대전시 대덕구 비래동 계족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사진제공=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대전시 대덕구 비래동 계족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사진제공=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산림 관련 자격증 취득 및 채용 등 일자리 확산을 위한 ‘산림교육 전문과정’을 개설하고 4월 14일까지 숲길등산지도사 전문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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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안전하게 등산·트레킹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산림교육전문가양성과정이다. 4월 16일부터 7월 24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대전에 있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교육장과 계족산 및 대둔산 일원에서 이론 및 실습교육을 진행한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 및 국립등산학교에서 교육신청서와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 가능하며 수강료는 80만원이다.

이번 전문과정은 공통과정(36시간) 및 분야별 과정(109시간) 등 총 145시간 이상을 출결하고 이론평가 70점 이상, 시연평가 70점 이상을 획득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대전=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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