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제약업(-1.05%), 통신장비업(-0.93%), 유통업(-0.80%)이며, 강세업종은 컴퓨터서비스업(+0.89%), 일반전기전자업(+0.69%), 음식료·담배업(+0.4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21:7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계·장비업은 57:4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61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45억, 기관은 15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와이오엠(066430)이 20.06% 오른 3,770원을 기록 중이고, 티앤알바이오팹(246710)(+16.60%), 하인크코리아(373200)(+15.1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스포츠서울(039670)(-69.84%), 룽투코리아(060240)(-17.90%), 유틸렉스(263050)(-14.25%)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66개, 상승종목은 578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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