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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부터 K바이오 전사 연간 2000명 양성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장(왼쪽 넷째부터), 서승환 연세대 총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안영규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권순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이영훈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 국장 등 관계자들이 11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에서 개최된 국립바이오전문인력양성센터(한국형 나이버트) 실습교육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한국형 나이버트가 2023년까지 시범 교육을 마치고 2024년 정식 과정을 개설하면 연간 2000명의 전문 인력이 양성하게 된다. 사진 제공=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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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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