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큰 일교차의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날씨 앱 ‘첫화면날씨’에서 기온별 옷차림 기능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첫화면날씨에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 ‘기온별 옷차림’ 기능은, 앱 내 상세화면에서 오늘 날씨와 함께 기온별 옷차림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활동 시간대 별 기온을 모두 고려해 만들어진 ui에 옷차림을 설명하는 다정한 문구까지 더해져 섬세한 기능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첫화면날씨 개발사 (주)티니어(TNEAR)는 “환절기가 찾아오면 인터넷상에서는 ‘트렌치코트를 입을 타이밍’을 공유하는 등, 검색트렌드에 ‘기온별 옷차림’이 등장한다”며 “기온별 옷차림을 굳이 검색하지 않아도 첫화면날씨 하나만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4계절이 뚜렷한 한국에 꼭 필요한 기능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다양한 날씨 정보를 담고 있는 날씨 앱 ‘첫 화면 날씨’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