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건설이 경기도 화성시에 짓는 ‘화성비봉 예미지 센트럴에듀’의 청약결과 전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2~13일 진행된 ‘화성비봉 예미지 센트럴에듀’의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506가구 모집에 3,322명이 몰려 평균 6.5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 주택형은 기타경기에서 나왔다. 994명이 접수한 전용면적 84㎡ 주택형 기타경기는 33.2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바로 옆 유치원·초등학교 안심 학군과 근린공원을 끼고 있는 쾌적한 주거 환경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춰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많은 문의 전화가 쏟아졌다”며 “여기에 금성백조만의 특화 설계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인 가격, 거주 의무 기간이 없다는 점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어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화성 비봉지구 B-3블록에 선보이는 ‘화성비봉 예미지 센트럴에듀’는 지하 1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76·84㎡, 총 917가구 규모다. 단지는 비봉지구 내에서도 가장 최중심 입지에 위치해 다양한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 비봉IC, 수인분당선 야목역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향후 KTX 어천역(2025년 예정)이 개통되면 전국 곳곳으로 이동이 더욱 수월해진다.
인근에 있는 만찬산·왕래봉산·동화천 등에서 여가와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바로 뒤 조성되는 근린공원과 단지 내 산책로가 연계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화성비봉 예미지 센트럴에듀’의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9일(화)이며, 정당 계약은 5월 2일(월)부터 6일(금)까지 5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평동(수원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견본주택 관람은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계약자에 한하여 예약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