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가 한국 론칭 10주년을 맞아 뮤즈 이준호와 함께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고디바 삼성타운점에서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미디어 포토 세션과 팬 미팅 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한국 고디바 운영사인 비에스케이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사전에 고디바와 관련한 사연 이벤트를 열어 10명을 초청하고 이준호와 1대1로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팬들을 위한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도 별도로 진행됐다.
한편 고디바는 2012년 한국에 첫 매장을 열며 국내에 진출했으며, 올해로 한국 사업 10년을 맞이했다. 현재 전국에서 2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말 삼성타운점을 프리미엄 로드샵으로 리뉴얼 오픈한 데 이어 이달 초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의 외관을 전면 리뉴얼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