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종이·목재업(-1.91%), 화학업(-1.70%), 반도체업(-1.36%)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담배업(+2.16%), 오락·문화업(+1.86%), 건설업(+1.7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장비업이 30:70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음식료·담배업은 58:4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94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151억, 기관은 77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디젠스(113810)가 27.14% 오른 1,335원을 기록 중이고, 한일사료(005860)(+25.83%), 동신건설(025950)(+21.7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현진소재(053660)(-84.75%), 스포츠서울(039670)(-32.33%), 웨이버스(336060)(-11.1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85개, 상승종목은 490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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