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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스앤빌런즈, '삼쩜삼' 이용자 누적 1000만명 돌파

사진 제공=자비스앤빌런즈사진 제공=자비스앤빌런즈






택스테크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는 세금 신고 및 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 누적 가입자 수가 1000만 명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간 삼쩜삼 이용자가 돌려받은 세금은 누적 기준 약 2400억 원으로 자비스앤빌런즈는 고객 10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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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는 5월 2일까지 종합소득세 예상 환급액 조회 알림 신청 시 추첨을 통해 △시그니엘 서울 스위트룸 1박 2일 숙박권(5명) △에어팟 3세대(30명)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50명) △배달의민족 상품권 5만원권(1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0명) 등을 제공한다. 이외 오는 5월 28일까지 삼쩜삼에 바라는 점을 작성해 보내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한 총 150명에게 12만 원 상당의 ‘삼쩜삼 시크릿 굿즈’ 제공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삼쩜삼을 그동안 이용해주신 1000만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삼쩜삼이 보다 많은 고객들께 쉽고 똑똑한 세무 도움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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