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GC녹십자, 종합비타민 신제품 ‘센타민프로’ 출시…"국내 최대 30가지 유효성분"

비타민D 하루권장량 2.5배 함유






GC녹십자(006280)가 한 알에 30가지 유효 성분이 들어있는 종합비타민 ‘센타민프로’(사진)를 18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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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B1을 함유해 에너지 대사 활성화와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더불어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 3종(비타민D, 칼슘, 마그네슘)과 항산화 성분 4종(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 코엔자임Q10), 보약으로 쓰이는 생약 성분 4종이 복합돼 있다. 특히 비타민D는 성인 하루 권장 섭취량(400IU)의 2.5배에 달하는 1000IU가 함유돼 뼈 형성 촉진과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국내 출시 제품 중 가장 많은 유효 성분이 포함돼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최인복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기존 ‘비맥스’로 다져진 종합비타민 판매 노하우를 기반으로 센타민프로의 점유율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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