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3.37%), 디지털컨텐츠업(-3.22%), 종이·목재업(-3.01%)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담배업(+3.70%), 섬유·의류업(+1.84%), 인터넷업(+0.5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컴퓨터서비스업이 31:69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음식료·담배업은 53:4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64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230억, 기관은 35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한일사료(005860)가 29.91% 오른 6,080원을 기록 중이고, 오파스넷(173130)(+17.61%), 마니커에프앤지(195500)(+16.7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스포츠서울(039670)(-31.25%), 현진소재(053660)(-24.56%), 그래디언트(035080)(-15.20%)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4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06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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