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차량호출앱 'papa'를 운영하는 ㈜파파모빌리티(대표 김영태)와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하는 사회적 기업 ㈜이지무브(대표 김익훈)가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 체결로 파파에서는 전동휠체어도 탑승이 가능한 특장차를 도입하여 장애인 등의 교통약자를 위해 더 편안한 이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파파는 국토교통부의 플랫폼운송사업자로 정식으로 허가를 받아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내 주변의 가장 가까운 파파와 매칭되는 '클래식', 카시트가 장착되어 아이와 더 안전하게 이동 가능한 '키즈', 크루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에스코트', 필요한 시간만큼 대절하는 '타임', 집에서부터 골프장까지 왕복 운행하는 ‘골프', 큰 캐리어도 문제없이 싣고 공항까지 이동하는 '에어' 등 다양한 차량호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지무브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다수 공익법인이 참여한 사회적 기업이다.
파파모빌리티 김영태 대표는 "이번 이지무브와 업무협약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이용 가능한이동수단을 통해 운영 효율을 높이면서, 이동에 있어 차별 없는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시스템과 운영프로세스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