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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편리성 등 3박자 갖춘 ‘모던엣지 냉장고 오브제컬렉션’ 출시

슬림 디자인에 오브제컬렉션 컬러, 일체감 있는 공간 구현

사진- LG전자 ‘모던엣지 냉장고 오브제컬렉션’사진- LG전자 ‘모던엣지 냉장고 오브제컬렉션’



LG전자는 공간 활용과 신선도는 물론 디자인까지 강화한 ‘모던엣지 냉장고 오브제컬렉션’ 신제품을 21일에 출시했다.

해당 신제품은 344ℓ 용량으로 기존에 출시된 LG전자 800 ℓ급, 600 ℓ 급 냉장고보다 폭이 얇은 ‘상냉장 하냉동 슬림 디자인’ 제품이다. 대용량 냉장고 크기에 부담을 느껴 구매를 망설이는 1인 또는 소형 가구에 적합한 제품으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 또한, 핑크, 베이지, 클레이 브라운 3가지 오브제컬렉션 색상을 갖춰 컨버터블 패키지, 김치냉장고와 함께 조합하면 디자인 및 색상에서 조화를 이루며 완성도 높은 나만의 주방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상냉장 하냉동 타입은 주로 사용하는 냉장실이 눈높이에 맞아 허리를 숙일 필요가 없으며, 아래에 위치한 냉동고가 서랍 형식으로 되어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다. 외관은 슬림하지만 내부 공간이 효율적으로 설계되어 ▲와인랙 ▲접이식 선반 ▲신선보관 야채실+ ▲신선멀티실과 같은 다양한 수납공간을 활용해 와인은 물론 큰 용기도 보관 가능하다. 또한, 설치하는 공간에 따라 문이 열리는 방향을 원하는 방향으로 제품 설치 시 선택할 수 있는 ‘좌우 가변도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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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차별화된 냉장 성능을 갖췄다. ‘24시간 자동정온’ 기능은 24시간 내내 0.5℃ 이내의 온도 편차로 정온을 유지해주어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냉장고에만 적용되는 ‘도어쿨링+’ 시스템도 적용돼 신선도를 높였다. 냉장실 상단에 별도 냉기 구멍을 두어 도어부분까지 냉기를 보내주어 도어에 보관한 식품도 보다 빨리 시원하게 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점점 급증하고 있는 1인 가구의 취향과 주거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공간 활용, 신선 보관, 디자인 측면 어느 하나 놓치지 않은 모던엣지 냉장고를 앞세워 중소형급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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