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공영홈쇼핑, 화상환자 의료지원 3천만원 기부

사진 제공=공영홈쇼핑사진 제공=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은 어린이 화상환자 의료지원과 화상복지를 위해 재단법인 베스티안재단에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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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된 기부금은 수차례를 걸쳐 실시되는 치료 단계로 인해 비용 부담이 높은 화상 수술비 지원과 화상복지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지속 가능한 화상 환자 지원을 위해 베스티안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어린이 화상환자를 비롯한 화상 환자의 의료지원에 관한 사항 △화상 관련 지역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 △화상 예방사업과 화상환자 인식개선 캠페인 △공익적 목적에 부합하는 캠페인·콘텐츠 제작 등을 추진한다.


이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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