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경제·마켓

[속보] '봉쇄 여파' 中 차이신제조업PMI, 46까지 추락







30일 중국 금융정보 업체 차이신은 중국의 4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6.0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시장예상치(47.0)와 전월(48.1) 수치를 모두 밑도는 결과다. 전월의 ‘경기 위축’ 전망이 더 악화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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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신 제조업 PMI는 주로 중소기업이나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수치가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국면, 못 미치면 경기 위축 상황을 의미한다.


베이징=김광수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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