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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골-JMH 공동, ‘태국 OPEN 트라이아웃 인 코리아’ 개최

최초로 태국 1~3부 프로축구 관계자가 방한, 한국 선수 직접 선발

아시아 상위권 태국 프로리그에서 재기의 기회







축구 플랫폼 골든골 GDG 주최, JMH 스포츠 에이전시가 운영 주관하는 태국 프로축구 리그 진출을 위한 ‘태국 OPEN 트라이아웃 인 코리아’가 6월 3일~7일까지 남양주 별내 에코랜드 축구장에서 개최된다.

골든골과 JMH는 이번 입단 테스트가 한국 프로축구 리그에 진출하지 못한 잠재력 있는 선수들이 태국에서 프로 선수의 꿈을 이루고 재기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트라이아웃은 최초로 태국의 1~3부 리그 소속 구단이 참여를 희망하여 방한하게 된다. 태국 1부 나콘라차시마 FC와 폴리스테로 FC를 비롯 2~3부리그 람팡 FC, 방콕FC, 사뭇프라칸 FC, 송클라 FC 등 태국 프로축구 구단이 대규모로 참여를 확정하였다.


참여하는 태국의 구단주와 감독들은 ‘많은 한국 선수들이 참여하여, 태국에서 프로 선수로서 활동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혀왔으며, 태국 프로 축구팀 관계자들도 ‘최종 참가 비용에 대한 지원을 할 것이며, 한국에서 입단 계약이 되는 선수들은 바로 태국으로 이동하여 입단과 리그 오픈을 준비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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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운영 주관하는 ‘JMH 스포츠 에이전시’ 정명호 대표는 ‘우리는 11년 넘게 태국에서 수많은 한국 선수들의 프로리그 계약을 하여 왔다. 태국 현지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태국 리그에 대한 전문성을 살려 한국 선수들이 프로 선수로서의 꿈을 이루는데 일조하겠다’라고 밝혔다.

골든골 GDG는 축구 팬과 선수, 구단이 함께하는 축구 플랫폼으로써 축구 후원 시스템, 투표 시스템, 축구 게임과 NFT 등 축구의 모든 것이 함께 하는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구글플레이스토어 등에서 골든골, GDG 등으로 검색이 가능하다.

트라이아웃 응모는 골든골 GDG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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