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무브(MOVV), 골프 꿈나무 차량·전용기사 지원[필드소식]






글로벌 트래블 모빌리티 플랫폼 무브(MOVV)는 클럽디(CLUB D) 골프장과 손잡고 꿈나무들의 골프장 이동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클럽디는 연 3회, 총 120명의 꿈나무를 선발해 클럽디 보은·속리산·금강·거창 4개 골프장에서 숙식을 포함한 무료 레슨을 진행한다. 특히 국가대표팀 감독을 지낸 박세리를 비롯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한국프로골프(KPGA) 프로 10여명이 다양한 팁을 전달한다. 무브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각 지역 골프장까지 ‘도어 투 도어’ 서비스로 전용 기사와 차량을 후원한다. 최민석 무브 대표는 “무브의 핵심 가치는 안전이다. 꿈나무 선수들의 안전한 이동을 후원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무브가 적극 동참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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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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