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윤혜림기자]한화투자증권(003530)은 9일부터 시작하는 ‘오리지널 투자빅매치! 22년 실전투자대회’를 기념해 해외주식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실전투자대회 총 상금은 1억7,780만원이며, 한화투자증권에 종합매매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이라면 1인 1계좌 한도로 이달 20일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실전투자대회 참가 신청을 하면 선착순 2만명에게 해외주식 1주를 추첨할 기회가 주어진다.
해외주식은 테슬라, 애플, 인텔, 델타 에어라인스, 도이치뱅크, 암베브(ADR) 종목 중 추첨을 통해 1주를 지급한다.
실전투자대회는 5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일반리그와 MZ리그로 진행하며, 국내·해외 주식 거래 수익률을 합산해 각 리그별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각 리그 우승자에게는 상금과(1억 리그 5,000만원, 3,000천 리그 3,000만원, 1,000 리그 1,000만원, 100 리그 200만원) 상장을 수여하며, 각 리그별 5위까지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성기송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국내와 해외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실전투자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며 “대회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만족할 만한 투자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실전투자대회 참가 신청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 모바일앱(SmartM, STEPS), HTS(Smart One)와 전국 영업점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grace_r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