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8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 원)’이 오는 6일부터 사흘 간 충북 충주의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다.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골프에 ‘치맥(치킨과 맥주)’ 콘셉트를 도입해 나들이 하듯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회로 유명하다. 이번 대회에도 경기와 함께 치맥을 즐길 수 있도록 치맥존을 마련했다. 5일에는 교촌 소속 선수들의 공식 연습 라운드를 지역 골프 꿈나무가 관람하고 원 포인트 레슨도 받는 ‘필드 위의 허니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LG유플러스, 올레TV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