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올리브유니온, ‘올리브 스마트이어 플러스’ 현대홈쇼핑 론칭

스마트폰 앱 개인별 맞춤형 소리 증폭

42% 할인 및 일주일 무료체험 혜택 제공

사진 제공=올리브유니온사진 제공=올리브유니온




스마트 이어폰·보청기 기업 올리브유니온은 최근 출시한 제품 ‘올리브 스마트이어 플러스’를 6일 오전 8시 40분부터 현대홈쇼핑에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선보인 올리브 스마트이어 플러스는 스마트폰 앱으로 개인별 맞춤형 소리를 증폭시켜주는 제품이다. 블루투스를 통해 이어폰처럼 스마트폰의 미디어를 재생할 수 있어 대화와 음악, 전화통화 모두 올리브 스마트이어 플러스 하나로 가능하다.



올리브유니온은 스마트 보청기와 스마트 음성증폭기 개발로 미국 등 해외에서 먼저 주목받으며 글로벌 펀딩 누적액 46억원을 돌파했다. 올리브 스마트이어 플러스는 올리브유니온의 기술력이 집약된 플래그십 모델이다.

이번 현대홈쇼핑 방송에서는 올리브 스마트이어 플러스 42% 할인, 일주일 무료체험, 10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방송시간에 맞춰 제품 구입이 힘든 소비자는 에이치몰(Hmall)에서 사전주문 하면 된다.

올리브 유니온 관계자는 “그동안 온라인 채널 중심으로 판매하던 올리브 스마트이어 플러스가 처음으로 홈쇼핑을 통해 고객들을 찾아간다”며 “청력은 비용과 인식문제로 간과하기 쉬워 초기관리에 실패하는데 이번 기회에 소리를 듣는데 불편을 겪는 이들이 편리한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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