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문경시 안심식당 300곳 추가지정


경북 문경시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심식당 300개소를 추가로 확대 지정한다고 6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관광객과 시민이 안심하고 음식을 먹을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9월 30일까지 상시 모집한다.

지정기준은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및 영업장 소독,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등 5가지 기준을 준수 해야 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안심식당 지정 스티커, 덜어먹는 용기와 수저 포장지 등의 위생용품을 제공하고 문경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이용해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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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문경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문경시청 위생방역과나 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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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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