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2022 토스 넥스트 프로덕트 오너(PO) 채용’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토스는 지난 2020년부터 경력 3년 이하 인력을 대상으로 ‘넥스트 채용’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PO 직무까지 확대된 이번 채용은 토스 신규 제품을 론칭할 PO 발굴을 위해 진행된다. 모바일 서비스 운영, 전략, 개발 등 타 직무 경력만 있어도 지원이 가능하다.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이며 모든 참가자는 ‘PO 핏(fit) 테스트’를 거치게 된다. 토스는 이후 개별 인터뷰 등을 통해 최종 선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8일까지다. 합격자는 향후 이승건 대표 및 현업 PO의 멘토링을 받을 예정이다.
토스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토스가 잠재력있는 역량 있는 프로덕트 오너들을 발굴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번 채용 합격자 앞으로 금융 생활을 혁신하는 역할을 업무를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