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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 UCLA 편입 준비과정 개강




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 ELITE Language Center는 UCLA 편입을 희망하는 고3 졸업생, 재수생, 대학 재학생 및 검정고시 합격생을 대상으로 UCLA 편입 준비과정을 7월 4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미국 U.S. News & World Report가 매년 발표하는 미국 대학 랭킹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립대 University of California-Los Angeles(UCLA)는 미국 주립대 랭킹 1위이며 한국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학이다.


UCLA에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산타모니카컬리지는 지난 31년 동안 UCLA 편입률 1위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교내에 UCLA 편입지원센터가 있으며, 특히 한국에는 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 UCLA 편입 예비 과정이 있어서 한국 학생들에게 UCLA로 편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 UCLA 지도교수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신입생으로서 UCLA 입학 지원은 매우 까다롭고 경쟁이 치열해 입학 허가를 받기가 쉽지가 않다”며, “하지만 한국대학 편입제도와는 달리 캘리포니아주립대는 다양한 편입 제도가 있어서 이들 편입 제도를 잘 활용하면 상대적으로 어렵지 않게 UCLA 편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산타모니카컬리지를 통한 UCLA 편입 조건은 GPA인 성적을 잘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선수과목 및 주요 과목 이수, 전공 선택, 에세이, 액티비티, 봉사활동, 인턴쉽 등도 동시에 잘 준비를 해야 한다”며, “특히 전공에 따라 Calculus 미적분학 등 수학 및 통계학 이수 및 에세이 주제 선정 등이 편입에 중요한 변수가 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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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서울에 위치한 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 ELITE Language Center는 2018년 미국 Santa Monica College와의 협정에 위해 국내 유일 토플 면제 공식 기관으로 지정이 되었다. 또한 국내 6개월 동안 미국대학준비 영어 집중과정 수업 및 사전 UCLA 편입 준비가 동시에 진행 가능하다.

특히 UCLA 편입조건 중 가장 중요한 산타모니카컬리지에서 높은 성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스킬 영어 테스트인 토플 준비보다는 발표 스킬, 리딩 스킬, 에세이 스킬을 향상하는 것이 필수다. 따라서 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은 6개월간 매일 6시간씩 영어 발표, 읽기, 쓰기를 집중적으로 공부를 하면 산타모니카 칼리지 입학 시 토플 면제뿐만 아니라 UCLA 편입을 위한 학점 관리 및 토플 면제의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UCLA 편입 시 성적 이외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에세이 작성은 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 원어민 영어 선생님의 지도 하에 진행이 되며, 미적분학 수학 및 통계학의 준비도 동시에 진행이 된다.

한편, UCLA 편입 준비과정 후기모집과 동시에 고3 재학생을 위한 예비과정을 9월 5일부터 진행한다. 입학 문의는 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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