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공공기관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실천, 사회공헌활동, 신사업 발굴 등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서부발전 등 총 11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최대 5300만원의 아이디어 보상금(누적 기준)을 걸고 모두 20개 과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신청접수는 특허청의 아이디어 플랫폼 아이디어로(www.idearo.kr)에서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
정연우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국민의 아이디어로 ESG 경영 실천을 포함한 공공기관의 경영혁신을 이룰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