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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텍씨스템,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 ‘뉴타닉스’와 공식 파트너 계약 체결




바이텍씨스템(대표 이백용, 문수찬)은 뉴타닉스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 진출에 나선다.

뉴타닉스는 2009년 미국에서 설립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를 함께 구축하는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환경을 가장 쉽고 단순한 ‘뉴타닉스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지원한다.


뉴타닉스의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는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하드웨어 자원과 하이퍼바이저(Hypervisor)등의 가상화 및 관리 영역의 소프트웨어를 턴키 소프트웨어 정의 솔루션으로 통합하는 기술로 클라우드 레디 데이터센터의 핵심이다. 하이퍼컨버지드 방식을 도입하면 기업의 비즈니스에 맞춰 인프라 규모를 손쉽게 운영 및 확장할 수 있어, 총소유비용(TCO) 측면에서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효율성과 보안 측면에서도 우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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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수단의 최우선 전략으로 떠오른 클라우드 도입은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요건이다. 뉴타닉스의 클라우드 플랫폼의 경우 애플리케이션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반 인프라, 데이터베이스 관리를 위한 자동화 솔루션 등 워크로드에 대한 더 나은 거버넌스를 제공한다. 또한 최근엔 차세대 미디어 인텔 옵테인 기술 사용, 블록 스토어 기능 등을 추가하는 등 비즈니스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다양한 고성능 기능들을 장착하였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 계약을 통해 뉴타닉스의 독보적인 하이퍼컨버지드(HCI) 인프라 솔루션을 기반으로 바이텍씨스템의 34년 업력의 경쟁력 있는 역량을 통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에서 최적의 플랫폼을 최고의 구축 서비스로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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