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이 어떻게 될지 알고 싶으면 비트코인 가격추이를 봐라.”
몇 달 전부터 월가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말입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나스닥과 암호화폐 사이의 상관관계가 있어서 암호화폐를 보면 나스닥이 오를지 떨어질지 알 수 있다는 건데요. 테라와 루나 사태 이후 다시 한번 이 조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물론 100% 정확한 건 아닙니다. 하지만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이들이 보통 나스닥 기술주도 많이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들이 생각하기에 시장이 좋지 않아 팔아야겠다고 마음 먹으면 비트코인도 팔고 나스닥도 판다는 거죠. 그래서 둘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고 보통 암호화폐가 선행지표라고 합니다.
앞서 마크 모비우스 모비우스 캐피털 파트너스의 설립 파트너가 현재 시장에서 암호화폐가 몸통이고 시장이 꼬리라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요. 시장의 변동성이 큰 만큼 조금이라도 시장의 방향을 알 수 있다면 무엇이든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어느 정도 그 효능이 입증되기도 했구요. 암호화폐와 나스닥의 상관관계가 어떤지 한번 알아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