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보험

[금융티타임]전국 돌며 건강캠페인 나선 전영묵 사장

'건강자산카' 타고 영업현장 방문

동아제약 협업 박카스 전달도

전영묵(오른쪽) 삼성생명 사장이 ‘건강자산카’를 타고 고객과 영업 현장을 찾아 컨설턴트에게 박카스를 나눠주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생명전영묵(오른쪽) 삼성생명 사장이 ‘건강자산카’를 타고 고객과 영업 현장을 찾아 컨설턴트에게 박카스를 나눠주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생명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이 올해 키워드로 제시한 ‘건강자산’을 직접 전파하기 위해 직접 ‘건강자산카’를 타고 고객과 영업 현장을 찾아가고 있다.



19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전 사장은 ‘건강자산UP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9일 ‘건강자산카’와 수원 지역을 찾았다. 전 사장은 ‘박카스 건강자산 에디션’ 음료를 컨설턴트에게 나눠주며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고객의 건강자산을 키우기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컨설턴트와 함께 스트레칭을 하고 개그맨들의 미니 콘서트도 진행됐다.

관련기사



삼성생명은 3월 동아제약과 협업해 ‘박카스 건강자산 에디션’을 출시해 이색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4월 20일부터 박카스 투어카인 ‘건강자산카’를 통해 전국 주요 영업 현장과 고객을 방문 찾고 있다. 윤형빈 등 개그맨들을 MC로 내세워 건강자산 캠페인의 취지와 의의를 직접 소개하고 건강자산 관련 퀴즈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앞서 삼성생명은 올해 초 기존 보장자산을 넘어 노후 금융자산과 일상적인 건강관리까지 아우르는 ‘건강자산UP캠페인’에 들어갔다. 삼성생명은 건강자산 캠페인의 일환으로 4월 맞춤형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 ‘더헬스(THE Health)’도 선보였다. ‘더헬스’는 운동과 식이, 마음건강과 관련된 서비스를 앱 하나로 제공하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건강자산카 투어를 통해 더헬스앱을 다운로드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김현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