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로얄캐닌, 전국 수의대생 교류 및 학술 홍보활동 진행

‘2022 로얄캐닌 대학생 앰버서더’ 선발

21일 충북 청주시 세종시티 오송호텔에서 ‘2022 로얄캐닌 대학생 앰버서더’에 선발된 수의대 학생들이 발대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로얄캐닌코리아21일 충북 청주시 세종시티 오송호텔에서 ‘2022 로얄캐닌 대학생 앰버서더’에 선발된 수의대 학생들이 발대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로얄캐닌코리아




반려동물의 건강과 영양에 열정을 가진 수의대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코리아는 지난 21일 충북 청주시 세종시티 오송호텔에서 ‘2022 로얄캐닌 대학생 앰버서더’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로얄캐닌의 대학생 앰버서더 프로그램은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 로얄캐닌에서 수의과대학 학생의 영양학 지식 증진과 교류를 위한 활동이다.



한국에서는 2014년부터 시작해 현재 전국 10개 수의과대학을 대상 매년 총 10명의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10기 앰버서더로 선정된 학생들은 반려동물 기초 영양학과 피부, 요로기계, 소화기계 등 로얄캐닌의 체계적인 임상 영양학 커리큘럼을 수강하게 된다. 또 국내 수의대 학생들과 교류하고, 주요 학회·행사 등에 참가하면서 앰버서더 블로그 운영에도 나선다.

조민주 로얄캐닌 수의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난 2년간 제한됐던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들을 올해는 앰버서더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며 “미래의 수의학계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위해 더 많은 경험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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