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업계

KCC건설, 23일까지 대졸 신입·경력 공채 진행

본사·현장 근무 전 직군 채용

23일 17시까지 서류 접수






KCC건설이 대졸 신입·경력 사원 공개 채용을 23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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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은 올해 대졸 신입·경력 사원 공개 채용 서류 전형을 23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채용은 본사 및 현장 근무 전 직군에 걸쳐 진행한다. 신입 사원 모집 부문은 토목·건축·전기·설비·상품 개발·개발(개발 사업 수주 및 관리)·건축 영업·주택 영업·회계·안전 보건 등이다. 경력 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 견적·전기·설비·상품 개발/건축 영업·개발·주택 영업·안전 보건 등이다. 경력 사원의 경우 직무에 따라 기사 이상의 자격증 및 1~5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신입 사원 모집은 서류 전형 이후 인·적성 검사 및 면접 전형을 거친다. 이후 채용 검진을 통과하면 최종 합격자로 선발된다. 신입 사원 공통 자격 요건은 4년제 정규 대학 기졸업자 또는 2022년 8월 졸업 예정자 중 즉시 근무가 가능한 자로 제한된다. 전 학년 평점이 3.0(4.5만점 기준) 이상이어야 하며 어학 점수는 토익 650점 이상 또는 토익 스피킹 5등급·OPIC IL 등급 이상의 성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남성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경력 사원 모집은 서류 전형 이후 면접 전형과 채용 검진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신입·경력 사원 모두 6월 중 면접 및 채용 검진이 이뤄질 예정이나 내부 사정에 따라 일정 변동이 소폭 있을 수 있다.


이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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