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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산(주), ‘현대프라힐스 소사역 더프라임’ 160세대 공급

부천 소사, 높아지는 지역개발 기대감에 아파트 가치 상승 기대







경기도 부천시 소사역 일대가 개발에 들어감에 따라 수요자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그 동안 소사역 일대는 노후화된 주택 단지 비율이 높고, 인근 부천역이나 역곡역 일대에 비해 상권 발달이 미흡했지만, 작년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소사역을 시작으로 소사역 주변의 주거정비사업이 잇따라 진행될 예정이어서 지역의 대표 주거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대아산(주)은 경기도 부천시 소사역 일대에 ‘현대프라힐스 소사역 더프라임’을 내달초 공급한다고 밝혔다.

‘현대프라힐스 소사역 더프라임’은 연면적 25,676,98㎡에 지하5층에서 지상29층 2개동에 전용면적 기준 △74㎡A 28세대 △71㎡B 24세대 △74㎡C 24세대 △74㎡D 28세대 △74㎡EW 28세대 △74㎡EE 28세대 총 160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일부세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세대가 맞통풍이 가능한 4-bay, 4 Room 구조의 혁신평면 설계로 채광과 조망까지 우수하다.


단지 내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지상1층으로 411평 규모로 계획되어 있어,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우수저수조 설치로 우수를 재활용하여 보다 친환경적이며, 관리비 절감 효과가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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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최초 더블 역세권인 소사역은 지하철 1호선과 서해선으로 환승이 가능하며, 현재 공사중인 소사-대곡 구간 개통(2023년 1월 예정)하면 김포공항과 마곡지구 및 일산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해질 뿐만 아니라 소사역에서 한정거장인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는 7호선, GTX-B(송도 출발)와 GTX-D(김포 장기역 출발)노선이 환승이 가능해지고, 김포공항역에서는 5호선, 9호선, 공항철도로 환승이 가능해져 강남, 광화문 등 중심업무지역으로 접근성이 대폭 향상하게 된다.

또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시흥IC와, 제2경인고속도로가 가까워 도로교통 마저 용이하기 때문에 주변 재개발과 더불어 부천의 핵심 주거지역으로 급부상 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인근에 부천시민들이 즐겨 찾는 성주산·소래산·거마산·춘의산이 가깝고, 인천대공원·부천중앙공원·부천종합운동장도 인근에 자리잡고 있으며, 대형편의시설인 신세계 스타필드시티, 이마트, 홈플러스, 소사종합시장,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이 가까워 각자 취향에 맞게 소비할 수 있으며, CGV등 문화, 쇼핑 시설이 가까워 생활 편의성도 한층 올라갈 전망이다.

또한 부원초를 비롯하여 부천일신중, 소사중, 소명여자중·고, 시온고, 역곡고 등 다수의 중·고등학교와 가톨릭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가 근거리에 소재하고 있어 교육환경이 매우 우수하다는 이점도 있다.

현대프라힐스 소사역 더프라임의 견본주택은 6월초 오픈을 앞두고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 고객을 접수 중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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